[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우진은 컨베이어 벨트 두께를 측정하는 장치와 관련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철소의 원료 공급용 컨베이어 벨트 두께를 레이저를 이용해 측정하는 장치"라며 "벨트의 마모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절단 등의 사고를 예방, 제철공정의 원활한 원료 공급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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