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U대회 참여분위기 확산 및 붐 조성 "
"광주·서울권 소재 파트너 대학 5곳 알림판 설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까지 남은 일수와 개최 날짜를 알려주는 디데이(D-Day) 알림판을 공식 파트너대학 교내에 설치하고 상시 홍보에 들어갔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 1년여를 앞두고 유니버시아드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참여분위기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하여 광주U대회 공식 파트너대학(프리미엄 등급) 5개소에 디데이 알림판을 설치 중에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전남대학교(1학생회관 1층 로비), 조선대학교(중앙도서관 입구), 호남대학교(복지관 입구) 등 3곳에 지난 5일 알림판이 설치됐다.
서울권에는 한양대학교(한양대역 2번 출구쪽 로비)와 명지대학교(자연대 학생회관 1층) 등 2곳에 설치된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청 및 사업소, 조직위, 구청, 동 주민자치센터 등 112개소에 디데이 알림판을 설치하고 운영 중에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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