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동후디스는 유아식과 유제품 23개 브랜드가 2014년에도 한국표준협회의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로하스는 개인 중심의 웰빙을 넘어 신체,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깨끗한 환경과 지속 가능한 행복, 미래건강까지 지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영문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에서 따왔다.
일동후디스는 2007년 유아식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올해로 8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후디스 산양유아식'과 '초유넣은 우유' '후디스 그릭요거트' '케어3' '본케어 우유' 등 기존의 21개 브랜드 외에 '아기밀 홈쿡'과 '유기농 쌀과자'의 두 제품이 새롭게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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