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 산양분유, 신라면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에도 입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일동후디스는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후레쉬' 등 청정분유 3종이 롯데면세점(인천공항·월드점)에 정식 입점됐다고 30일 밝혔다.
후디스 청정분유 3종은 안전성과 품질이 탁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널리 사랑 받아 왔으며, 잦은 분유파동으로 인해 제품 안전성을 제일 먼저 따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분유 3종 중 최고급 제품인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최근 누적 판매량 1000만캔을 돌파하는 등 해외 관광객들이 가장 사고 싶어 하는 분유로도 꼽히고 있다.
일동후디스 측은 "이번 면세점 입점은 국내 분유제품의 앞선 기술력과 품질을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도 알리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후디스의 매출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분유업계 최초 신라면세점 입점한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후레쉬'는 시중가보다 5%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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