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일동후디스 트루맘 모델로 발탁됐다.
일동후디스는 트루맘 새 모델로 김소현, 손준호 부부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오페라의유령, 지킬앤하이드을 거쳐 위키드에서 열연 중인 뮤지컬계의 대표 디바이다. 8살 연하인 남편 손준호도 뮤지컬 배우이며 현재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아들 손주안과 함께 야무진 신세대 부모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0년에 출시된 트루맘은 청정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어 프리미엄 청정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初乳)성분을 배합하는 등 국내 분유의 품질향상을 선도해 온 제품으로, 꾸준한 품질 개선을 통해 트루맘 후레쉬와 트루맘 뉴클래스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함께 부르는 '트루맘송'과 함께 나올 새 광고는 10일 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이킹필름 등 다양한 영상들도 후디스 홈페이지(www.foodis.com)와 유튜브(www.youtube.com/ildongfoodis)에서 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