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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北 핵위협 계속하는 한 한반도평화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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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이 핵 개발과 도발 위협을 계속하는 한 한반도의 평화는 요원할 것"이라며 "북한 정권이 진정으로 경제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향상을 원한다면 핵개발과 도발 위협부터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남북한 주민 모두에게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고 동북아와 전 세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지원 속에 경제를 살리고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길로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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