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사조해표가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49분 현재 사조해표는 전 거래일 대비 12.93%(150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32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사조해표는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6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89억원, 당기순이익은 65억원을 기록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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