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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전남 투표율 오후 1시 50% 최고, 전체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6.4지방선거 전남 투표율 오후 1시 50% 최고, 전체는? ▲6.4지방선거 오후 1시 기준 전남투표율 50%.전체투표율 38.8%.(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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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4지방선거 전남 투표율 오후 1시 50% 최고, 전체는?

6.4 지방선거가 실시 된 4일 오후 1시기준으로 전국 투표율은 38.8%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1시부터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전국 단위로 실시한 사전투표(투표율 11.49%)를 전국 투표율에 반영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시각 잠정 총 투표자 수는 1599만8377명이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의 투표율은 38.1%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낮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으로 1시 현재 50.0%의 투표율을 보이며 투표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그 뒤를 강원과 세종이 각각 46.9%, 45.7%를 기록하며 바싹 추격하고 있다.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곳은 대구로 34.8%를 보이고 있으며, 부산(36.3%), 울산(35.9%), 경기(35.8%), 대전(35.4%) 등도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사전투표때는 5시를 전후로 투표율이 10%를 넘으며 최종투표율은 11.49%를 기록함에 따라, 이번 선거 전체 지방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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