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중국원양자원이 1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이틀째 하락세다.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3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보다 170원(8.06%) 내린 1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95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30일 중국원양자원은 1분기 영업손실이 14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억원으로 84.5% 급감했고, 당기순손실도 141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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