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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서울 쌍문동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양파와 건강 양파즙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산과잉으로 시세가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고 이른 더위로 지친 독거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농협생명은 쌍문동 등 서울 관내 노인복지센터에 양파 600kg과 건강 양파즙 3만1500포를 기증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지난해 10월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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