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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3년 연속 광고모델 유호정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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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3년 연속 광고모델 유호정씨 선정 ▲새마을금고 광고모델 유호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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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새마을금고는 광고모델로 3년 연속 배우 유호정씨가 발탁됐다고 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튼튼하면서도 누구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유호정씨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광고는 새마을금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활금융' '생활보험'이라는 내용으로 제작됐으며, 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국가대표선수가 참여하는 차별화된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3년 연속 홍보모델로 선정된 데에는 서민에게 다가가기 쉽고 친근한 이미지를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새마을금고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믿음이 가면서도 문턱이 낮은 친근한 새마을금고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1963년 창립한 새마을금고는 2014년 3월말 기준으로 약 113조원의 자산규모를 달성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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