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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장모 곽의진씨 별세 "백년손님 마지막 촬영분 방송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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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장모 곽의진씨 별세 "백년손님 마지막 촬영분 방송되길" ▲소설가 곽의진과 배우 우현이 방송 출연으로 장모와 사위의 정을 보여줬다.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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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현, 장모 곽의진씨 별세 "백년손님 마지막 촬영분 방송되길"


배우 우현의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 씨가 향년 68세의 나이로 지난달 5월25일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달 27일 이뤄졌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갑작스런 곽의진 씨의 별세 소식에 진도 예술인들은 지난달 5월22일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자기야 백년손님' 영상을 추모제로 대신했다.

한편 우현은 2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장모님의 뜻은 행복하게 찍었던 방송들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하더라. (촬영분)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촬영이 된 서울 상경기가 전파를 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현은 당시 슬픔을 안고 고인의 빈소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현의 장모 곽의진씨의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현, 힘내세요" "우현, 곽의진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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