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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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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자, 이해관계인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의 개별공시지가가 2014년 1월 1일 기준 전년대비 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5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열어 11만2,852필지와 의견제출 32필지에 대해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심도 있게 살폈다.


심의 결과 올해 개별지 토지가격이 전년대비 평균 5.0% 상승했으며, 지목별로 살펴보면 전 5.4%, 임야 6.5%, 답 4.8%, 잡종지 4.8% 등이다. 또한, 구례군 최고지가는 봉남리 대지가 1,070만원/㎡, 최저지가는 토지면 문수리 임야로 166원/㎡로 조사됐다.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후 5월 30일에 결정·공시된 토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군청 또는 읍 ? 면 민원실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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