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연인 양해림, 50일 렌틸콩 다이어트 12kg 감량 "체중계 위에서 당당

▲양해림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경진 연인 양해림, 50일 렌틸콩 다이어트 12kg 감량 "체중계 위에서 당당

개그맨 김경진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양해림이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MBC 기분좋은날 방송 마지막에 3일 방송에서 공개될 렌틸콩에 대해 예고했다.

가수 이효리가 아침 밥상 메뉴로 공개해 화제가 됐던 렌틸콩은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으로도 불린다.

특히 렌틸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개그우먼 양해림(29) 역시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무려 12kg나 감량했다.

양해림은 이에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