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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서 선거 관련 금품살포설에 경찰 파악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 장흥지역 군수 선거와 관련, 금품살포설이 떠돌아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2일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군수 선거와 관련 특정 후보 측에서 현금을 뿌렸다는 첩보를 입수,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다.


장흥에서는 특정 후보 측에서 지역 조직책에게 선거 자금을 줬다가 들통 났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현금살포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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