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17일 오전 1시 54분께 전남 장흥군 김모(82·여)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층 규모의 주택 대부분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김씨와 같은 동네에 사는 서모(72·여)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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