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성 후보, “중구민은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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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남성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구청장 후보는 지난 5월 31일과 6월1일 이틀간 중구 지역 일대를 딸과 함께 순회하며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김남성 후보 딸이 아버지를 소개하는 것을 보고 “서로 헐뜯고 비판하기보다는 진심이 느껴진다”, “아버지를 소개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호응했고 일부 시민은 부녀의 눈물에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에 김남성 후보는 “중구민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가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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