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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하영민-임태준 배터리가 승리 요건을 갖춘 5회 이닝을 마치고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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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5.30 20:3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하영민-임태준 배터리가 승리 요건을 갖춘 5회 이닝을 마치고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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