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국금융지주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예성저축은행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이며 합병비율은 1:0.2163742,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로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다.
예성저축은행은 지난달 21일 지분취득으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한국금융지주는 “합병을 통한 경쟁력 및 효율성 강화”를 합병목적으로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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