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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위례신도시에 첫 오피스텔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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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위례신도시에 첫 오피스텔 6월 분양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The first)'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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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효성이 청약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6월 첫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효성은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에 지하 3~지상 20층, 총 1116실로 구성된 대단지 오피스텔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분양한다. 면적별 가구수는 ▲24㎡ 828실 ▲34㎡ 72실 ▲35㎡ 36실 ▲47㎡ 70실 ▲48㎡ 38실 ▲60㎡ 72실이다. 스튜디오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이뤄져 1인가구는 물론 2~3인가구에게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서울 도심과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을 이용해 선릉까지 10분대, 강남까지는 30분 가량 소요된다. 8호선 우남역, 위례신사선, KTX 수서역 등이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송파IC, 송파대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과 경기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4.4km 길이의 대규모 녹지축인 휴먼링과 바로 인접해 조깅이나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단지와 성남골프장이 맞닿아 있어 골프장에서 이어지는 남한산성의 그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사선형으로 배치해 골프장 조망을 극대화했고 세대 내 간섭을 최소화해 사생활보호에도 힘썼다.


도보권 내 유치원, 초?중?고교가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이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엑스, 삼성 서울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도 가까워 교육, 쇼핑, 의료 등 각종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게스트룸, 북카페가 마련됐고 전용면적 6280㎡의 대규모 근린생활시설과 교육연구시설도 함께 들어서 단지 내에서 업무, 휴식, 건강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위례신도시는 아파트와 상가를 막론하고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고 분양을 마친 단지들이 수 천 만원 이상의 분양권 프리미엄 형성돼 입지 자체의 경쟁력은 이미 입증됐다"며 "위례신도시 내 최초 오피스텔 공급인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적용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도 높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복정역 일대에 마련되며 오는 6월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1600-0558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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