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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배틀필드3' 내달 4일까지 무료 배포…"1만9000원 굳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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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배틀필드3' 내달 4일까지 무료 배포…"1만9000원 굳었네" 오리진 홈페이지(www.origin.com/ko-kr)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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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리진, '배틀필드3' 내달 4일까지 무료 배포…"1만9000원 굳었네"

오리진에서 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 배포해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게임 개발사 일렉트로닉아츠(EA)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디지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오리진을 통해 PC버전 '배틀필드3'를 무료 배포한다.

'배틀필드3'는 기존 1만9000원에 판매됐지만 다음달 4일까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배틀필드3'는 게임 이용자가 군인이 돼 전장을 누비며 적을 처치하는 형식의 슈팅 게임으로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리진, 얼른 가서 다운로드 해야지" "오리진, 배틀필드3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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