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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신혼 사진. 아침식사 렌틸콩에 순심이도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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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신혼 사진. 아침식사 렌틸콩에 순심이도 "먹고 싶어" ▲이효리가 차린 아침식단을 먹고 있는 남편 이상순씨.옆에는 순심이.(사진:이효리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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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신혼 사진. 아침식사 렌틸콩에 순심이도 "먹고 싶어" ▲이효리와 이상순의 발가락.(사진:이효리 블로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효리 이상순 신혼 사진. 아침식사 렌틸콩에 순심이도 "먹고 싶어"


이효리가 블로그를 시작하며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조용한 아침'이란 제목으로 이상순과 다정하게 아침을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아침은 빵과 계란, 사과와 렌틸콩'이란 제목으로 "렌틸콩은 삶아 올리브유와 비니거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라는 글을 썼다. 사진 속 이상순은 이효리가 준비한 아침식사를 먹고 있다.


그 옆에는 이효리 부부의 애견 '순심이'가 나도 먹고 싶다는 표정으로 식탁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란 게시판에 남편 이상순씨와 찍은 발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흙에 서로의 발자국을 찍어 놓은 모습은 둘의 행복한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어 "뒷마당에서 직접 커피 로스팅중인 오빠"라는 소개와 함께 버너 위에 냄비를 놓고 커피 원두를 볶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제주도에서 신혼살림을 하며 전원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행복한 신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행복해보인다" "이효리, 커피볶아주는 남편과 신혼생활 부럽다" "이효리, 앞으로도 이런모습 보여줬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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