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는 29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구자철, 손흥민 선수에게 로봇청소기 '로보킹' 스페셜 에디션을 전달했다.
'로보킹'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 브라질,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축구 강호 5개국 국기를 제품 외관에 적용한 로봇청소기다. LG전자는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한국 국기를 적용한 모델 1600대와 이외 국가 모델 각각 100대 등 총 2000대를 한정 판매 중이다.
구자철 선수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태극기 이미지가 담긴 특별한 선물을 받아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로보킹처럼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흥민 선수 역시 "깨끗한 골로 국민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