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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경례, 10년차 국가대표가 왼손으로 하다니…"이번이 처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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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경례, 10년차 국가대표가 왼손으로 하다니…"이번이 처음 아냐" ▲기성용 왼손 경례 물의(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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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성용 경례, 10년차 국가대표가 왼손으로 하다니…"이번이 처음 아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성용(25.선더랜드)이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앞둔 식전 행사에서 왼손 경례로 논란을 빚고 있다.


기성용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 국민의례에서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올리는 왼손경례를 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기성용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서 올바르지 않은 경례 방법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지적으로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편 기성용의 왼손경례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과거 기성용은 FC서울 소속 시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 경기 전 애국가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왼손이 올라갔다"면서 "동료들이 보고 웃고 나도 웃었다"고 발언한 바 있다.


기성용 경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성용 경례, 너무하다 이건" "기성용 경례, 두 번이나 그랬으면…" "기성용 경례, 고칠 생각은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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