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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농협은행 봉사단 'NH행복채움회'는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해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또 후생원 아동들의 소풍 비용도 전액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후생원생 40명은 다음달 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놀이형 체험목장인 '안성팜랜드'로 소풍을 갈 계획이며, 교통비와 입장료 등은 농협에서 지원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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