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호선 도곡역 화재, 경찰 "60대 남성 시너로 방화후 도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3호선 도곡역 화재, 경찰 "60대 남성 시너로 방화후 도주" 3호선 도곡역 화재, 방화 추정(사진:연합 뉴스와이 방송)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호선 도곡역 화재, 경찰 "60대 남성 시너로 방화후 도주"

28일 오전 오전 10시 52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역을 지나던 열차 객실 내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60대 남성이 지하철 전동차에서 시너로 방화후 도주했다"고 밝혔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현재 3호선 열차는 도곡역에서 무정차하고 있다.


도곡역 관계자는 "열차 객실 내에서 불이 나 승객 전원을 대피시켰으며, 현재는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도 "오전 11시 5분께 진화가 완료됐다"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