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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 맺힌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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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 맺힌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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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27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씨랜드·대구지하철·인천인현동호프집·경주리조트·태안참사 등 유가족 대책위원회의 세월호 참사 관련 공동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아이들의 희생이 헛되고 말았다"며 "스스로 나서서 책임지려는 자 하나 없고 불똥이 튈까봐 전전긍긍하며 눈치만 보는 관료와 책임자들이 그곳에 버티고 있는 한 인재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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