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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바른손카드(대표 박정식)는 여름예식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감성 청첩장을 27일 선보였다.
바른손카드는 기존에는 예식 성수기인 가을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올해는 가을 윤달(양력 10월 24일~11월 21일)을 피해 상반기에 서둘러 예식을 치르려는 예비부부를 위해 여름용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넬리스(BH4035)는 고급 종이에 플라워 일러스트가 카드 전체에 디자인됐으며, 장미신부(BH4040)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꽃잎으로 표현한 신랑 신부가 담긴 일러스트 웨딩카드다.
바른손카드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를 얻었다면 올해 상반기는 화사함과 우아한 플라워 디자인의 청첩장이 큰 강세"라며 "플라워 청첩장은 여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에게 인기가 많아 주문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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