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아이나비 3D'와 '아이나비 SE'의 5월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 업그레이드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LTE에어에 적용된 전국 최대 실시간 CCTV 영상정보가 포함됐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사용자는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민간고속도로에 설치된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티콘플러스(TCON+)'를 통해 볼 수 있다.
또 부산항대교와 접속도로 개통 구간을 비롯, 인천 경인직선화도로 구간, 영남~화순 간 구간 등 새롭게 개통되거나 변경된 국도, 지방도로, 일반도로의 최신정보도 담았다.
실제 건물을 3D로 그려내는 '3D 랜드마크'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오수휴게소 등을 추가 반영했다. 업그레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