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로 주가가 하락했던 NAVER가 반등에 나섰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1만2000원(1.61%) 오른 7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전날 네이버는 경쟁사인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로 4% 가까이 하락한 74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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