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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예술인 800여명,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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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예술인 800여명,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지지 선언" 광주지역 문화예술인 800명은 26일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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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지역 문화예술인 800명은 26일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술, 음악, 연극, 전통예술 등 각계 대표 예술인 60여명은 이날 오전 광주 YMCA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 윤장현 후보는 ‘자율과 소통’, ‘창조와 혁신’의 새로운 시민문화공동체 건설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라며 시민들의 성원을 호소했다.


이들은 또 윤 후보가 "비엔날레 개혁, 미술인 지원, 대중음악과 월드뮤직 등 광주음악 육성 등 광주문화 예술인의 친근한 벗으로 활동해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시민주권의 시대, 광주자치 시민문화공동체는 때 묻은 정치인도 행정관료도 만들어갈 수 없다"며 "광주를 사랑하는 진짜 광주인만이 훌륭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주요 예술인은 미술계 강연균, 신경호, 오견규, 박태후, 정광주, 조진호, 한희원, 손영환, 이봉규, 나상옥, 김영철 (이상 미술계), 문순태, 이명한, 김준태, 전용호(문학), 박규상, 윤희철 (연극), 윤만식, 전인삼, 김동현, 고영란, 김기종, 김태훈(전통예술), 오상조, 박하선(사진) 등 총 8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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