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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GPS 골프측정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의 새로운 패키지 '파인캐디 UP303'을 26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골프 라운딩 시즌을 맞이하여 손목밴드와 가죽 파우치가 새롭게 추가된 제품으로, 파인캐디 UP303 본체를 밴드 중앙 부분에 고정시킨 후 손목에 차면 필드 위에서 시계를 보듯 간편하게 거리와 고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석이 내장된 허리 벨트용 가죽 파우치도 있어 허리에 제품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기기를 탈착하지 않고 편리하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303은 새로운 패키지 구성과 함께 전 세계 약 4만여개 골프장 코스 데이터가 새롭게 업데이트됐으며, 신규 골프장 코스도 추가됐다. USB만 연결하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로운 골프장 코스를 무료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가격은 32만 9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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