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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차량 전복돼 "주상골 골절, 다리·허리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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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차량 전복돼 "주상골 골절, 다리·허리 타박상"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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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차량 전복돼 "주상골 골절, 다리·허리 타박상"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 중이다.


24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빈은 23일 오후 7시30분쯤 부산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울산 부근 커브길에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수빈과 매니저 2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사고 직후 두 사람은 급히 울산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입원 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밀검사 결과 수빈은 오른쪽 주상골(발배뼈) 골절상과 양쪽 다리, 허리 부위의 타박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고 매니저는 쇄골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은 "수빈 교통사고, 아이고 어쩌다 그런 사고가" "수빈 교통사고, 안전운전 해야죠" "수빈 교통사고, 쾌유를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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