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며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0.48% 오른 9,768.01로 장을 마쳐 사흘 연속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33% 올라 4,493.15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7% 밀린 6,815.75로 거래를 마쳐 제자리걸음 장세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9% 상승한 3,203.28로 마쳤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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