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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엔젤창업 인큐베이터 현판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중기청, 엔젤창업 인큐베이터 현판식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오른쪽 네번째)이 팁스 현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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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서울 역삼동 마루 180에서 '팁스(TIPS)' 프로그램 인큐베이터 현판식을 가졌다.


팁스는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약자로, 성공벤처인이 주도하는 엔젤투자사가 유망한 기술창업팀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곳이다. 지난 2월 발표된 민간투자주도형 창업지원의 주요 골자이기도 하다.

팁스는 향후 성공벤처인이 중심이 된 엔젤투자사를 통해 유망한 창업팀을 발굴하고 엔젤투자·인큐베이팅·멘토링과 함께 정부연구개발(R&D)과 해외마케팅 자금 등 팀당 10억원 내외의 투자지원을 할 예정이다.


팁스 운영기관은 케이큐브벤처스·서울대기술지주·카이트창업가재단·카이스트(KAIST)·캡스톤파트너스·스파크랩·아산나눔재단 등 10개사다. 현재 인큐베이터에는 드라마앤컴퍼니·비트패킹컴퍼니·로렘입숨·엔트리움 등 4개사가 입주했으며 향후 추가로 선정되는 창업팀들도 이곳에 둥지를 틀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와 입주창업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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