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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선총잡이 전혜빈, 유오성 딸로 강한 카리스마 "한복 입어도 섹시"
드라마 '조선 총잡이' 전혜빈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KBS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제작사 측은 전혜빈의 스틸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혜빈은 '조선 총잡이'에서 최혜원 역을 맡아 배우 유오성과 부녀 사이로 등장한다. 최혜원은 가난한 어린시절 때문에 재력을 갖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가진 인물이다. 전혜빈의 섹시한 매력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기대된다.
전혜빈은 "평소 유오성 선배님이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아버지의 카리스마에 주눅 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감성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유오성 등이 출연한다. 6월25일 첫 방송된다.
'조선총잡이' 전혜빈을 접한 네티즌은 "조선총잡이 전혜빈, 기대된다" "조선총잡이 전혜빈, 한복 입어도 섹시해" "조선총잡이 전혜빈,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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