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셀루메드가 골형성 단백질 정제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42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일 대비 380원(14.87%) 오른 293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셀루메드는 골형성 단백질의 정제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근골격계 치료용 재조합단백질의 생산에서 필요한 정제과정에 대한 기술적 방법을 특허화한 것"이라며 "기존의 방법들과는 달리 효율 및 기술적 독창성 면에서 인정을 받아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 관련제품을 통해 매출 증대, 제조합단백질 분리정제 기술 확보, 타단백질 및 응용기술 수립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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