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브라질과 베네수엘라가 셰일가스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미국도 여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의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PDVSA는 조만간 베네수엘라 서부지역에서 셰일가스 공동개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셰일가스는 앞으로 20∼30년 후 전 세계 에너지원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적인 산유국이자 남미대륙에서 천연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은 나라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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