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영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8% 증가했다.
22일 블룸버그 통신은 영국의 1분기 GDP가 전분기대비 0.8% 늘었다. 이는 예비치 및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소비는 전기 대비 0.8% 증가하며 GDP에 0.5% 포인트 기여했다. 이로써 소비는 10분기째 늘었다. 수출은 전분기 대비 1% 줄었고 수출도 1.1% 감소했다. 기업 투자는 2.7%, 정부지출은 0.1% 각각 늘어났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