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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구조사 1위 유재석, 정형돈과 오차 범위 내 접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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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구조사 1위 유재석, 정형돈과 오차 범위 내 접전 중? ▲무한도전 '선택 2014' 투표소 안내판 (사진: 트위터리안 @Adorable_21_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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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출구조사 1위 유재석, 정형돈과 오차 범위 내 접전 중?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 온오프라인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MBC '무한도전'이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투표를 비롯해 서울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두 곳에서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MBC 홈페이지 '무한도전' 페이지에 로그인한 뒤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선택 2014' 사전투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지난 17일 서울 지역의 투표소 출구조사 결과 1위는 기호 다 유재석이였다.


한편 22일 11시20분께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후보자 정형돈이 지지자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살림터 1층 시민쉼터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정형돈은 이 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사랑합니다"고 외치며 "평범한 절대 다수가 바꾸는 세상이 곧 다가온다"고 외쳤다.


16%의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던 정형돈은 "역전을 떠나 많은 분들에게 기적을 보여주고 싶다"며 "한 온라인 사이트의 예측 결과에 따르면 노홍철은 탈락이 확정적이다. 유재석 후보와 제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출구조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출구조사, 누가 될까 너무 궁금하다" "무한도전 출구조사, 나도 소중한 한표 행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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