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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진행중…반전 결과 나올까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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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진행중…반전 결과 나올까 "관심 폭발"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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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진행중…반전 결과 나올까 "관심 폭발"


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 MBC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2014' 본 투표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후보는 기호 '나' 정형돈, '다' 유재석, '라' 노홍철이 있으며, 투표는 1인 1표씩 참여 가능하다.

이날 오프라인 투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곳에서 진행된다. 같은 시각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는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후보로 나선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은 각자 자신의 독특한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정관용 시사평론가의 진행하에 TV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초반 장난스럽게 시작된 '무한도전'의 리더 선거 투표는 6.4 지방선거와 더불어 어느새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전국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8만3000여 명이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7일 서울 지역의 투표소 출구조사 결과, 1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는 본 투표가 끝난 후 공개될 예정이며, 과연 어느 후보가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지게 될 리더로 뽑힐지 주목된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간단하네 나도 해야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벌써 10만명 넘다니 인기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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