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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는 지난 21일 평택 현대리바트 숲에서 김화응 대표를 비롯한 현대리바트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탄소중립의 숲 가꾸기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산림청의 '탄소 중립의 숲 프로그램'에 최초 시범 사업자로 참여해 평택시 청북면에 총면적 13헥타르(㏊)에 50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2008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희망을 심는 나무 에코트리' 캠페인도 실시 중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친환경가구 개발을 통해 유해물질 발생량을 제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가구를 제조하고 운송하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상쇄 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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