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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파크골프대회, 충북 충주에서 이틀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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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목행파크골프장에서 400여명 참가…개인전·단체전, 4인1조 18홀 두 번 돌아 최저타로 순위 가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전국 파크골프동호인들의 한마당축제인 ‘제6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파크골프연합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2~23일 14개 시·도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충주시 목행동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 전국파크골프연합회(회장 이금용)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파크골프연합회(회장 김장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2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 경쟁이 펼쳐진다.


대회는 36홀 개인타수 경쟁경기로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이어진다. 팀은 4인1조로 이뤄지며 18홀을 이틀에 걸쳐 두 번 돌아 36홀 타수를 합친 뒤 최저타로 순위를 가린다.


조영진 충주시 체육산업팀장은 “파크골프인프라를 활용한 전국단위행사를 가짐으로써 파크골프 저변을 넓히면서 대회기간 중 시·도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충주에 머물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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