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은 21일 중부 허난(河南)성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아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4시께 허난성 핑딩(平頂山)시 루산(魯山)현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이웃간의 분쟁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