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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외인vs파는 기관, 코스피 약보합 지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피가 2010선 밑에서 약보합권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지수를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


21일 오후 1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4.64(0.23%) 오른 2006.62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5억원, 외국인이 1126억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기관이 1101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밑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생명(-4.25%), 신한지주(-1.27%), 한국전력(-0.6%), 삼성전자(-0.28%), SK하이닉스(-0.24%), 현대모비스(-0.17%)등은 떨어졌다. 반면 NAVER(2.65%), 기아차(1.71%), POSCO(0.98%)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2.16%), 보험(-2.18%), 금융업(-1.57%), 비금속광물(1.15%), 전기가스업(-0.79%), 유통업(-0.67%)등은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0.55%), 서비스업(0.35%), 운송장비(0.42%), 의약품(0.18%) 등은 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4종목 상한가 포함 42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346종목은 내리고 있다. 86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2.62(0.48%) 오른 545.48에 거래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6(0.25%) 오른 1027.9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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