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자사의 음악교육 전문기관 '야마하음악교실' 운영과 악기 대리점 사업을 병행할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야마하는 기존에는 음악 교육기관인 야마하음악교실과 야마하 악기 대리점을 분리해 운영했지만, 향후 두 곳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복합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사업 모델이다.
국내 모든 지역이 대상이며, 서울, 경기도와 전국 광역시의 사업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오는 9월 중에 매장을 개설할 수 있는 사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5월 말까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65)에 신청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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