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포스코엠텍이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매각설 부인에 이틀째 강세다.
21일 오전 9시20분 포스코엠텍은 전일대비 230(4.82%) 상승한 5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권 회장은 지난 19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포스코엠텍은 자사 매각이나 원가절감 등 구조조정 노력을 해서 회사를 정상화시키고 있다"며 "포스코엠텍의 지분 매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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