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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경북 사회복지관협회에 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됐다. 대구·경북 사회복지관협회는 대구 25개, 경북 14개 종합사회복지관 협의체로 구성된 단체다.
DGB금융그룹은 5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 창원, 울산, 부산, 서울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5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인규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DGB동행봉사단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발굴과 참여로 지역기업으로서의 상생경영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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