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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BIT는 회사의 생명, 부실 대책 만드는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황창규 KT 회장은 20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유무선 전산시스템 통합을 비롯한 회사의 기간 IT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는 대단위 프로젝트다 BIT(Business & Information system Transformation) 부실에 대해 "BIT는 BSS를 제외한 전체 프로그램이 구축 마무리된 상태이며 회사의 생명과 같은 툴"이라며 "최대한 대책 만들어 준비 중이고 백업 시스템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BSS(유무선통합영업지원시스템)은 계획을 다시 짜서 TF팀을 만들어 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장환경과 사업목표 고려해 방향을 상반기 내 완전 재설정해 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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