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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해외직구 상품 수리비 보상…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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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강원)는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해외직구(직접 구매)족을 위해 'SMART한 해외직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리카드는 올 6월까지 아이포터를 이용하는 우리카드 이용고객에게 20%~70% 가량의 배송비를 할인해준다. 또 해외구매 물품 수리비에 대한 무료보험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해외직구상품 고장수리보험'은 직구를 통해 구입한 상품은 국내에서 무상수리를 받지 못했던 불편함을 해소한 것으로 모든 직구 회원들에게 직구상품의 고장 수리비를 50만원 한도에서 보상해준다. 이 서비스는 마스타카드, AIG손해보험과 함께 아이포터를 이용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된다.


아울러 해외직구를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한 강연 이벤트도 12일 우리카드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 외에 프로야구 공식 예매처인 티몬에서 우리카드를 이용해 이달 프로야구 티켓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티몬 적립금을 제공한다. 프로야구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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